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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 유전체사업(Human Genome Project)이 마무리 되어가면서 유전정보를 인류의 복지에 이용하려는 연구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. 그 중에서도 약물유전체학(Pharmacogenomics)은 가장 중요한 분야중의 하나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5-10년 이내에 각 개인의 유전정보에 따른 맞춤 약 치료와 신약개발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.

동일한 용량의 같은 약물을 투여하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에서는 원하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. 이와 같이 약물에 대한 반응이 개체 간에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로 환자의 나이, 몸무게, 성별, 신장이나 간 상태, 영양 상태 등 매우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할 수 있겠으나 최근 들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입니다. 즉 약물 대사 효소, 약물수송체, 약물 수용체, 이온 통로 등 체내의 약물 역동에 관여하는 인자들의 유전적 차이로 인해 약물에 대

 

한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며, 이 중 특히 약물 대사 효소와 약물수송체가 중요한 인자로 고려되고 있습니다.

본 약물수송체 유전체 중점연구센터에서는 한국인에서 약물수송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 변이 및 변이의 기능 변동 유무, 변이가 갖는 임상적 의의 등에 대하여 밝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연구는 ‘최소한의 부작용으로 최대한의 치료 효과를 얻는 것’을 목표로 하는 소위 ‘맞춤 약’ 치료의 실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.